INTERVIEW
chungyoonjung.

저는 넘쳐나는 이미지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, 내가 놓치지 않고 바라보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고민합니다. 우리는 일상을 두 눈으로 바라봅니다. 수 없이 스쳐 지나가는 이미지들 중 한 장면을 사진을 찍어 두려는 듯 가만히 응시하다 보면 대상이 두 개로 나누어져 보일 때가 있습니다. 혹은 대상을 아주 가까이서 관찰했을 때, 왼쪽 눈이 보는 것과 오른쪽 눈으로 각각 보는 장면은 두 눈으로 보았을 [...]